굿모닝신한증권이 휘닉스피디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4일 굿모닝 김희연 연구원은 휘닉스피디이의 11월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면서 이는 LG전자와 삼성SDI의 PDP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수익성이 높은 PDP 파우더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12월은 물론 비수기인 내년 상반기에도 월드컵 특수에 따른 PDP 파우더 매출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적정가는 6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