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디아이디는 대형 TV용 BLU 제조 공장 증설을 완료해 시험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 제7세대 라인에 대형 TV용 BLU모델을 공급하기 위해 천안 본사 제1공장을 증설 완료 했다고 설명. 회사측은 "대형 TFT-LCD 패널 생산시설 증설로 BLU 납품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1분기 중 40인치 이상 TV 4개라인을 추가 증설하여 총 8개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