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KTF와 제휴해 휴대전화 폴더를 열기만해도 종목조회와 매매가 가능한 '팝업 삼성증권' 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합니다. '팝업 삼성증권'은 기존 휴대전화 증권거래 서비스가 여러 차례 버튼을 눌러 해당 코너로 이동해야 하는 것과 달리, 휴대전화를 열면 곧바로 조회와 매매가 가능한 서비스로 KTF 가입 휴대전화 중 '취소/팝업' 버튼이 있는 모델이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팝업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직접 휴대전화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월 7천원 정액 요금제로 추가 통신비 없이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