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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날씨연계보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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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기상변화로 피해를 당했을 때 정해진 금액을 지급해주는 날씨연계보험이 내년초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부터는 기업들이 이상기후로 인해 손실을 입을 경우 현재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S-금감원, 날씨연계보험 내년초 인가) 금융감독원은 날씨연계보험 도입방안을 이달안으로 마련하고 내년초 상품에 대한 인가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취-금융감독원 관계자) "도입방안을 내년초 공문으로 보험사에 보낼 예정이다..상품인가는 개별회사들이 신고하면 내년 2~3월경에 인가를 내줄 것" (CG-날씨연계보험) 날씨연계보험은 기업들이 이상난동이나 냉해 등으로 인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면 사전에 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것입니다. 특히 손해사정비용이 없기 때문에 보험료가 낮고 대상고객도 광범위해 기존 날씨보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CG-날씨보험) 현재 판매되고 있는 날씨보험의 경우 보상 금액이 한정돼 있는데다 절차가 복잡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날씨파생상품은 미국에서 43억달러 규모, 일본에서도 400억엔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는 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상태입니다. (S-손보사, 사전 준비 작업 완료) 손해보험사들은 오래전부터 '블루오션'의 일환으로 자체팀을 구성해 날씨연계보험상품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온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의 인가가 나는데로 기상변화가 심한 여름시장을 겨냥한 날씨연계보험상품이 일제히 쏟아져 나올 전망입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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