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15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EFTA 회원국인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 통상장관은 이날 홍콩의 한국 총영사관에서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한·EFTA 간 FTA는 내년 7월 발효된다.
홍콩=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