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올해의 효성인'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해동안 성과가 뛰어난 임직원에게 수상되는 '올해의 효성인'에는 효성아메리카의 테리 스와너 부사장이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전력PU 이상근 부장 등 모두 6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상운 효성 사장은 "수상자들의 자세와 열정을 회사 전체로 확산시켜 활력이 넘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