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04
수정2006.04.03 08:06
정몽구 현대차그룹의 외아들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계열사 글로비스의 상장으로 수천억원대의 평가차익을 얻게 됐습니다.
26일 상장되는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의 물류를 담당하는 업체로 현대차 기아차와 동반 성장이 예상됩니다.
정 사장은 이를 통해 보유 자산 가치를 더욱 늘려 이 자금을 활용해 대권승계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설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