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불확실성 해소로 저평가 탈출"..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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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6일 대림산업이 세무조사 결과 법인세를 추가 납부키로 함에 따라 그 동안 주가 상승을 제한해 왔던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314.7억원의 법인세 추가 납부가 기업가치를 훼손할 정도가 아니며 오히려 저평가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
법인세 추가 납부를 반영해 올해 순익과 주당순익 전망치를 3942억원과 1만214원으로 각각 7%씩 하향 조정하나 목표주가는 8만5000원을 유지했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덧붙이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