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KTF..3G 리스크 축소 주주가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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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6일 동부 이영주 연구원은 NTT도코모와의 제휴에 대해 신주발행에 따른 희석보다 3G 사업과 관련련 리스크로부터 주주가치를 보호하는 측면이 훨씬 클 것이라고 판단했다.
도코모가 3G 시장에서의 다양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현재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3G 서비스를 런칭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차세대 네트워크로 이전하는데 있어 2위 사업자인 KTF에게 도코모와의 제휴는 최적의 결정이라고 설명.
이번 제휴로 향후 2년정도 내에 국내 통신 장에 중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3만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