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아파트로는 평당 1320만원대로 가장 높은 분양가를 책정했던 주상복합 아파트 '수성 위브 더 제니스'가 3순위에서 마감됐다. 두산산업개발은 지난 14일 1·2순위에 이어 15일 3순위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9평형은 1순위,52·68·77평형은 2순위에 마감됐다. 3순위에 마감된 67평형은 4.43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