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조기경보기 내년 5월 선정 입력2006.04.03 08:07 수정2006.04.03 0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재 미국 보잉과 이스라엘 엘타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우리 공군의 공중조기경보기(E-X) 기종 선정작업이 당초 이달 말에서 내년 5월로 연기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지난 11월까지 보잉과 엘타가 선정작업에 필요한 기술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특히 통신분야 장비에 대한 성능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종을 결정할 수 없어 내년 5월로 늦췄다"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973년생' 한동훈 측도 세대 교체론 가세…'언더 73' 유튜브 개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가까운 '친한계' 인물들이 유튜브를 개설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며 '세대 교체'를 선언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대표체제에서 당대변인을 맡았던 박... 2 '尹 비판' 도올 김용옥 "계엄에 감사…민주주의 깨닫게 하는 시련" 도올 김용옥 전 고려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이 계엄을 내린 것에 감사했다"면서 "국민이 올바른 민주주의를 깨닫게 하는 시련"이라고 말했다.3일 업계에 따르... 3 권영세·권성동·나경원, 오늘 尹 면회…서울구치소 찾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이 윤석열 대통령을 면회한다. 권 원내대표는 2일 기자간담회에서 "3일 오전 11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면회한다"며 "정치 현안이나 수사&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