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 주권 매매 올해안에 재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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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브릿지증권의 주권매매거래가 올해 안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18일 "감사의견 거절 사유로 상장폐지가 결정된 상장사를 구제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을 개정했다"고 말했다.
브릿지증권은 이와 관련,연내 매매 재개를 위해 이른 시일 안에 관련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최대주주인 골든브리지esop 지분 81.98% 가운데 30%를 대량매매를 통해 지방은행 등 기관투자자에게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