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대한항공 등..4분기 실적호전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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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은 19일 국내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양호한 증가가 예상되며 내년 1분기에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업종별로 섬유의복,운수장비,기계,전기전자 등이 높은 영업이익 증가율이 예상되는 반면 철강,운수창고,화학 업종은 감소할 것으로 추정.
당분간 4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4분기 및 내년도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종목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4분기 및 내년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대비 20% 이상 증가가 예상되며 내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가 7배 이하인 실적 예상 호전 종목으로 대한항공과 파인디앤씨,중앙건설,엔터기술,현대미포조선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