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이직하우스 내년 패션시장 성장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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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굿모닝신한증권 김태형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가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의 선도업체라며 내년 패션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내수소비의 탄력적 회복에 힘입어 내년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0조2903억원 수준으로 올해보다 4.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예상 성장률이 달성될 경우 영업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캐주얼 브랜드 시장은 전체 패션 시장의 35.1%를 점유하고 있는 최대 시장이며 성장성 측면에서도 가장 부각되는 의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056억원과 313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하고 공모후 유통가능 주식수는 전체 주식수의 29.4%로 적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