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오일 내년 1분기 마진 반등 기대"..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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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JP모건증권은 S-Oil에 대해 내년 마진 반등 및 물량 증가에 따른 이익 확대 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만원.
11월 정제마진 급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강한 이익 모멘텀이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고 평가했다.4분기 실적 호조를 감안해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내년에는 1분기 중국의 수요 증가와 미국 업체들의 설비 보수 등으로 마진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정유 처리량도 12%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