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울산과학대(학장 이수동) 99년부터 작년까지 교육부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고, 매년 평균 취업률 90%에 달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대그룹 재단(이사장 정몽준)의 지원 또한 전문인력 양성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대학은 1969년 개교 이래 4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국가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국제적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술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잇다. 또한 대학특성화 발전전략으로 '교육과정 및 방법의 특성화(Renovation)' '산학협동 활성화(Revitalization)' '교육 및 경영혁신(Reengineering)' '외국어 및 정보교육강화(Reinforcement)'의 네 가지 특성화 전략(4R)을 추진,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고 있다. 울산과학대 환경생활화학과는 최근 산업의 다양화·전문화에 맞춰 정밀화학, 생명과학에 의한 의약품과 생활과학, 화학정보(CIT) 등의 공정관리와 화학 정보기술 분야 현장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밀화학과 환경정밀분석 두 분야의 전공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교과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험물기사연구회, Nano-Chem 등 학생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학업성취도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학생의 30%를 차지하는 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환경정밀분석 세부전공에서 품질관리, 실험업무, 연구개발 보조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최근 특성화 분야 취업률도 80%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학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