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증권선물거래소(KRX)의 상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신흥증권 등 소형 증권사들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거래소 상장시 가치는 1.5조원 이상일 것으로 보이며 내년과 2007년 각각 1000억원과 1050억원 정도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세계 증권거래소 및 아시아 타 거래소들의 주가수익배율이 각각 30배 이상 혹은 20배 이상이라고 설명하고 KRX의 밸류에이션은 15배로 산출했다. 더 적은 증권사로 이동할 것을 추천하고 신흥증권과 동부증권,한양증권을 거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