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케미칼(대표 이헌구)은 휴대폰의 시간통보시스템을 활용,무료로 문자광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위성으로 수신되는 시간통보시스템을 통해 통화당 20원씩 하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각종 메시지를 송출할 수 있다. 특히 국가적인 긴급 재난상황 등을 별도 비용없이 전국민에게 알려줄 수 있게 고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