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개발공사 설립키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북 포항시는 민·관 공동 출자방식의 가칭 '포항개발공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관 주도의 경직된 개발 방식에서 탈피해 영일만항 배후 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각종 지역 개발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내년 5월 출범을 목표로 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의 자본금은 500억원으로,이중 시가 60%인 300억원(매입토지 및 용역비 등)을 현물 또는 현금 출자하고 40%인 200억원은 출자자를 공모,충당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