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어떤 질병의 증세가 아니라 통증 그 자체가 중대한 병이다. 최근 세계 의학계의 연구를 통해, 통증이 있는 동안은 면역계의 활성이 저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울 쌍문동에 위치한 한얼통증의학과의원 김성주 원장(사진)은 "지금까지의 치료는 진통보다는 원인요법을 우선 했지만 이제는 진통요법을 정확히 병행해야 한다는 이른바 '발상전환의 치료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통증에 의한 악순환을 차단하는 정확한 진통요법이 대부분의 급, 만성 통증에 대한 근본치료요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실제 통증유발점과 다를 수 있으므로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얼통증의학과의원은 가장 흔한 통증의 한 부분인 목,어깨,허리 통증(근근막,디스크,관절염,대상포진후신경통 등)에 대해서 기존 주사요법 뿐만 아니라 신경차단치료와 IMS(근육내자극치료),테이핑요법등을 병행해서 근본적인 요인을 치료하며 특히, 통증의 원인중 하나인 비만치료 전문의원으로써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02-900-8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