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용품 종합메이커 (주)엘림코퍼레이션(대표 이종구?사진 www.buzrun.com)이 꾸준한 신제품 개발로 보드마니아들의 인기몰이에 나서며 '마켓리더'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이 회사는 자체 브랜드인 'BUZRUN(버즈런)'으로 '버즈런마니아'를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토털 스노보드 제조기업이다. 스노보드 용품 관련 특허 출원만 국내외 수십 여건에 달할 정도로 쟁쟁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특히 개발 완료상태에 있는 DPT(Dual Precision Tuning)시스템은 기존 Binding의 장착이 불편하고 고장이 많았던 점에 주목해 이를 개선한 신 개념 튜닝장치다. 이는 기존의 앞 뒤 두 개로 분리되어있는 버클 시스템을 하나의 튜닝 장치로 만들어 보더들이 바인딩에 탈착을 할때 원텃치로 탈착이 가능하도록 만들은 세계 최초의 신기술로서 제품에 본격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수출과 매출 증대는 물론, 보드 마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는데 큰 몫을 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엘림코퍼레이션은 'Boa System'의 진보된 형태인 'Double Boa System'인 E/F System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일본, 유럽 등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모방할 수 없는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주)엘림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동계스포츠의 본고장인 캐나다에 1백만 달러어치의 스노보드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지금은 미국과 독일의 오더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 중국에 '버즈런' 의 스노보드 용품을 수출하면서 세계 스노보드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스노보드의 3대 제품 중 플레이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부츠와 바인딩은 중국에서 O.E.M방식으로 생산을 하고 제품개발과 기획, 신제품 디자인, 등 관리와 영업부분만 인천본사에서 담당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플레이트를 만드는 오스트리아 ELAN 社 공장은 SALOMON, HEAD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고성능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종구 대표는 "수많은 라이더들의 테스트와 여기에서 얻어진 기술적 피드백으로 제품의 성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버즈런의 신제품개발에 더욱 완벽을 기해 세계의 스노보드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스노보드 대표회사로서 스노보드 역사에 획을 긋는 기록을 남기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32-777-5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