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청북도 제천이 혁신도시 1순위로 선정 되었으며 유력한 후보지로 지목되어 지역개발 핵심지역으로 뜨고 있다. 지난해 7월 건설교통부는 제천개발촉진지구 안을 발표하면서 봉양?백운면 일대 4,640만평을 개발촉진지구로 최종 확정됐기 때문이다. 제천개발촉진지구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규모 리조트단지와 유통단지, 지역특화 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는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이중 백운특화단지는 2007년까지 관광농원과 특용작물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는 한방특화도시로서 조성을 위해 오는 2010년까지 4,612억원이 투입된다. 교통 또한 한반도의 허브로서 손색이 없다. 사업지구 북쪽으로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남쪽으로는 동서고속도로(안중~삼척)가 건설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이 2008년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돼 제천은 중부 내륙권의 혈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라서 행정도시 이전 효과까지 등에 업은 제천은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박달이와 금봉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울고 넘는 박달재'와 충주호, 월악산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자리 잡은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에 테마형 전원주택이 들어선다. (주)더블그린개발(대표 홍기동?사진)가 진행하는 '하늘재' 펜션단지는 8190평 부지면적에 약 40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주)더블그린개발 관계자는 "8?31 부동산 대책이후 수익형 전원주택이 투자 영순위로 각광 받고 있는 추세 속에서 4,000만 원대 소액투자로 알토란같은 제천 지역의 펜션을 분양받는다는 건 이미 절반의 성공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주)더블그린개발이 분양하는 하늘재 펜션단지의 또 다른 매력은 건강한 자연마을, 박하사탕 등의 테마별 주택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다는 점이다. 색다른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은 설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관광?레저단지로서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과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하는 제천시 백운면 하늘재 펜션단지는 갈 곳 없는 소액투자자에게 분명 매력 있는 재테크상품이 아닐 수 없다. 문의) 02-592-8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