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제이와이씨 대표 정현수 "정직과 신뢰, 인화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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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까지 바라지 않습니다.
괜찮은 기업가, 책임감 있는 기업가로 남고 싶습니다"
정현수 대표는 나직하지만 힘찬 목소리로 자신을 낮추어 소개했다.
겸손한 소개와 달리 정 대표는 정직과 신뢰로 내부고객인 직원과 외부고객인 업체 사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정 대표의 이런 평소 삶이 반영돼 (주)제이와이씨의 사훈은 '정직, 신뢰, 인화'로 귀결된다.
"직원은 인생의 동반자입니다.
창립멤버가 아직도 자리를 지키고 있어 회사의 기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말 많고 탈 많은 건설시장에서 (주)제이와이씨의 정현수 대표가 지속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이유가 투영되는 부분이다.
창립멤버를 주축으로 단결력으로 똘똘 뭉친 회사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었기 때문에 '정직, 신뢰, 인화'라는 사훈이 시장에서 실현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배경에는 정 대표의 후덕한 인품이 있기에 가능했을 터.
정직과 신뢰, 그리고 인화만으로 험난한 건설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는 없을 터이다.
(주)제이와이씨의 또 다른 성장 비결을 그에게 묻자 대답은 준비된 듯 곧 되돌아 왔다.
"건설 분야는 시장 흐름을 쉽게 탑니다.
탄력 있는 시장 대응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집스럽게 밀고나가는 추진력이 없다면 '완성'의 보람은 영영 느낄 수 없습니다.
"
정 대표 앞에는 언제나 '뚝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한 가지 목표가 세워지면 여러 가지 일에 매달리지 않고 완성될 때까지 집요하게 일을 추진하기 때문이다.
그는 특유의 뚝심으로 반곡동 I-PARK 아파트 사업을 기점으로 5년 후에는 1조 원 매출을 달성해 전국에 '제이와이씨 랜드마크'를 형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그 초석으로 서산과 평택에 2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인재 발굴 및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기본소양이나 자질을 검증한 다음 직원을 채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용한 직원은 회사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최고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자기개발 교육시스템을 통해 프로페셔널로 육성되고 있다.
회사가 이룬 결실은 직원 모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최고의 복지 시스템도 구축했다.
정 대표는 "공동주택 건설 위주로 건설 산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특화된 사업전문화와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며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회사역량을 집중시켜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