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CJ인터넷 목표가를 2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한화 심준보 연구원은 CJ인터넷에 대해 일본게임 펀드 투자로 탄탄한 게임퍼블리싱 라인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일본의 우수 컨텐츠에 대한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분석. 연간 2~3개의 대작 게임에 대한 국내 퍼블리싱의 우선권을 확보하게 돼 강력한 퍼블리싱 소스를 확보하게 됐다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