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가장 신뢰받는 기업상] 한미약품‥25년간 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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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민경윤)은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분야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액의 80%에 이를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이 회사는 '사회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사시를 반영, 지난 25년동안 '사랑의 헌혈운동'을 해온 것을 비롯 의·약학발전기금 지원사업,불우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지난 97년부터 북한 어린이를 위해 매년 24억6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난치성 질환자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교육학술 분야 발전을 위해 의학연구기관과 의과대학 병원 등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의사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봉사하는 의료인에게 주는 상으로 첫 해에 요셉의원,2003년 라파엘클리닉,지난해 경희의료원 한마음봉사단과 연세대 의대 김동수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