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제6회 로레알 e스트래트 챌린지' 본선에 총 19개 한국팀(3인1조)이 진출했다. 한국팀이 속한 아시아지역(zone 7)의 경우 중국에서 197개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대만 46개팀 △홍콩 43개팀 등의 순이었다. 이번 대회에는 124개국에서 1만6895개팀이 지원했으며 이 중 1500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로레알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전 세계 대학생 및 비즈니스 스쿨 재학생들이 가상의 화장품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돼 서로의 사업실력을 견주는 온라인 모의 경영전략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