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잇따라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연계펀드(ELF)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대우증권은 21,22일 하이닉스,우리금융지주,현대중공업,삼성전자,한국전력,포스코,코스피200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S 6종을 판매한다. 최고 연 9.2~15.0%의 고수익을 추구한다. 대한투자증권은 21~26일 삼성전자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한파워투스타 파생 주가연계펀드(ELF)'와 포스코,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도이치 투스타 ELF 펀드'를 판매한다. 하나증권은 21~23일 SK㈜와 한진해운을 기초자산으로 해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하나 더 드림 ELS 186호'를 판매한다. 만기는 3년이며 어느 한 종목이라도 가입 당시 주가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현대증권은 21,22일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하는 원금보장형 ELS 상품과 포스코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투스탁 6찬스형' ELS를 공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