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임승준 언론상에 남시욱ㆍ권기태씨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언론인회(회장 이정석)는 20일 제1회 임승준 자유언론상 수상자로 언론인 남시욱씨(논설ㆍ논평부문)와 권기태 동아일보 기자(문학취재보도부문)를 선정했다.
임승준 자유언론상은 신아일보와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사 주필을 역임한 고 임승준씨 유족이 고인의 외길 언론인생을 기리고 자유언론 보도와 논평에 공적이 뛰어난 언론인을 격려, 시상하기 위해 매년 1300만원의 기금을 대한언론인회에 기탁하기로 함에 따라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시상식은 내년 1월16일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