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상설 주택문화관인 '하늘채 하우징 갤러리'(Housing Gallery)를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상 3층에 연면적 1000평 규모로 내부에는 35,55평형 견본주택과 영상.전시홍보관,유비쿼터스 체험관,기업홍보관,재개발 수주관 등이 마련됐다. 이번 주택문화관에는 자녀방 안방 등 거주자의 특색에 따라 방안 색깔을 차별화하는 '컬러테라피'도 선보였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