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은 1947년 연탄사업을 시작으로 석유,가스 등 에너지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대성그룹의 모기업이다. 창립 이래 69년 연속 흑자 배당을 해올 정도로 재계에서는 탄탄한 재무구조로 정평이 난 알짜 기업이다. 대성산업이 영위하는 사업 부문은 건설,석유가스,공업가스,열병합에너지,컴퓨터시스템,기계 등 총 10개. 이 가운데 건설부문은 대성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사업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부문은 주택,건축,리모델링,토목 등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고품격 주거공간'이란 기치를 내 건 주상복합 브랜드 '대성 스카이렉스'는 건설부문의 얼굴이다. 스카이렉스가 추구하는 주거 공간은 주택이 단순히 주거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그 속에 사는 고객의 품격과 비전을 실현시켜 주는 공간이다. 이 같은 신념 덕분에 청계천 조망권 1호로 평가받는 '청계천 대성 스카이렉 Ⅰ?Ⅱ'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데 이어 올 들어서도'왕가의 명당'이라는 키워드가 붙은 '종로1가 대성 스카이렉스'와 '대구 진천동 대성 스카이렉스'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종로1가 대성 스카이렉스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높은 전용률과 도심 주상복합에는 거의 없는 넓은 발코니를 배치하고 주부들을 위해 '풀 빌트 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성산업의 건설 부문이 인기를 끈 비결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우리의 최대 핵심 가치'라는 경영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다. 대성산업은 그동안 분양한 아파트의 문제점을 자체 분석해 다음 분양 때 이를 반영하는 등 '고객 요구사항 피드백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