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저동에 있는 남대문세무서가 지상 15층 규모의 초현대식 건물로 재개발된다.


이 사업은 국유지를 민간에 위탁개발하는 첫 사례로 정부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부지를 위탁하고 자산공은 금융기관에서 건축비를 조달한 뒤 임대수익으로 개발비용을 회수하게 된다.




이주성 국세청장(왼쪽 네번째부터),한덕수 경제부총리,김우석 캠코 사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