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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에서 목숨구한 삼성 애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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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비사막 계곡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위험에 빠졌던 중국인들이 애니콜 덕분에 목숨을 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휴대폰들이 모두 불통된 가운데 삼성 애니콜만 정상 작동됐기에 가능한 기적이었다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중국법인 홈페이지에는 최근 중국 신장 자치구에 사는 애니콜 이용자 아디리씨로부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메일이 전달됐습니다. '아디리'씨는 2004년 12월 26일 친구 2명과 함께 고비 사막 부근의 톈샨(天山)아래를 운전하고 가던 중 갑자기 타이어가 터지는 바람에 자동차가 도로 옆 골짜기로 굴러 떨어지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친구 중 한 명이 중상을 입어 한시라도 빨리 구조를 요청해야 하는 급박한 순간이었지만 사고 현장은 고립된 지역이었습니다. '아디리'씨는 마지막 수단으로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으로 구조대에 연락을 시도했고 '아디리'씨의 삼성 애니콜 (이건희폰:SGH-T108)만은 정상적으로 통화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애니콜을 통한 구조 요청으로 구조대가 곧바로 달려왔고 중상을 입은 친구는 다행히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디리씨는 "친구의 목숨을 구해준 삼성전자에 감사를 전하고 싶어 그 사건 이후 삼성 애니콜의 홍보대사처럼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휴대폰의 품질에 얽힌 수많은 사연들이 전세계에서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이러한 사연들은 예외 없이 명품을 추구하는 삼성 애니콜의 세계 최고 품질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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