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氣)를 이용하여 치료를 하고 있는 병원이 있어 화제 이다. 서울 강서구 내발산에 위치한 강서한의원(www.e-kimedi.com) 김선하 원장(사진)은 정심정도(正心正道)사상의 원리로"환자와 의사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치료에 임해야 한다"라며 현대의학으로 믿기 어려운 기적적인 치료를 하고 있다. 기를 한의학에 접목시켜 치료에 임하는 김원장은 "환자가 정신을 집중, 내면 세계에 몰입하도록 인도하며, 기를 불어 넣어 초현실적 세계의 인체 조건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저항력과 면역능력을 크게 신장시킨다"라고 말했다. 이른바 인체 항상성을 최대한 발휘케 하는 방법으로 질병 치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 치료를 통해 불면증, 두통, 관절염, 뇌성마비, 중풍, 루게릭 병 등의 증상들이 호전되거나 현저한 효과를 본 사례는 상당히 많다. 김 원장은 "자연의학적이고, 근원적인 차원의 대체의학요법"을 말하며, 병은 "자연의학으로서 우주의 원리를 알아야 춘하추동의 에너지를 기로써 운영하여 치료할 수 있다" 즉 "현대 의학이 있지만 생명력의 근원을 중시하는 한방에서는 사주팔자 운명과 음과 양의 조화로 병을 치유하기도 한다"라고 말한다. 경희대에서 한의학을 공부한 김원장은 증조부 이래로 선대가 모두 한의사인 집안에서 태어나 한의사의 길을 걷고 있었으나 우연히 스승의 도움으로 기치료를 전수받게 되었고,본격적인 수련과 실천에 나서 난치병 치료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이를 계기로 금년 봄에는 "난치병과 기공치료(현민출판사 02-2611-0331)"란 저서를 출간하여 많은 호평도 받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와 같은 과학적인 치료 세계와 접목되도록 그의 연구와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문의(02)3662-7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