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NSC 사무처' 비서실로 편입 입력2006.04.03 08:16 수정2006.04.03 08: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는 외교·안보분야 정책조정 및 기획기능을 담당해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를 청와대 비서실로 편입,'안보정책실'로 개편해 국가안보보좌관과 외교보좌관 직제는 폐지할 방침이다. 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꾸준히 제기돼온 'NSC 사무처 월권 및 위헌'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재 비서실 내 정책실(김병준 정책실장)과 비슷한 체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 '미 우선주의' 행보 비난…"시대착오적 작태" 북한은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침략적이며 패권 지향적인 대외적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며 "뻔뻔스러운 악의 제국의 시대착오적인 작태"라고 비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 2 연일 강행군…'장외 투쟁' 일변도에 민주당 내서도 "과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연일 도보행진과 릴레이 단식농성 등 장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 줄기각이란 악재까지 겹치면서 지도부는 당을 일치단결시켜 헌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 3 이재명, '尹 석방'에 조기 대선 모드 접었다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은 정치권에는 그야말로 '깜짝 이벤트'였습니다.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이 나오기 직전까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이를 예상한 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조기 대선을 사실상 기정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