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언론인 연구·친목단체인 관훈클럽(총무 박정찬)은 22일 김창기 조선일보 편집국 부국장을 2006년 총무(제53대)로 선출했다. 관훈클럽은 이날 한국언론재단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 총무 선출과 함께 내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