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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투자마인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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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하면서 전일 코스피 지수가 1350포인트에 안착했다.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고 기관의 수급 상황이 여전히 양호해 긍정적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국내 투자 전략가들이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유지하되 투자 대상을 압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양호한 수급 22일 우리투자증권 안정진 전략가는 수급상 뚜렷한 매도 주체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호전된 투자심리가 증시의 추가 상승을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300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지만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전기전자 업종을 700억원 넘게 순매수 해 코스피 행보 부담을 덜어 준 것을 주목. 미래에셋증권 강문경 전략가는 이달 들어 2조7000억원 이상의 주식형 펀드 설정 규모가 증가했으나 국내 투신권이 1조3000억원 정도만 순매수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기관 중심의 장세는 월말 효과와 함께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펀드 수익률 관리를 위한 윈도드래싱 (Window Dressing)효과와 현물의 배당 수익률을 감안하면 기관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압축적 선택 한양증권 김연우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모멘텀 부재를 해소할 어닝 시즌에 다가서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결국 4분기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1350 포인트선 안착을 위한 업종별 차별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업종 및 4분기 실적 호전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판단. 미래 강 전략가는 삼성전자가 63만원에 다시 근접하고 미 증시의 조정과 함께 하락 전환했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소도 전 고점 부근에서 지지 여부를 테스트 받고 있어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접근이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시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만 증시 역시 상승 추세로 전환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 우리투자증권 안 전략가는 주요 투자자들이 소극적인 매매패턴을 보이고 있는 점은 지수 탄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부분이라면서 이를 감안할 때 긍정적인 투자 마인드를 유지하나 투자 포트폴리오는 내년도 전망이 긍정적인 업종으로 선택해 가져가라고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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