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이 대우인터내셔널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2일 동양 황규원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 첫 분석 자료에서 무역, 마산백화점, 녹산 폴리우레탄 공장 등 기존 사업부문의 견조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면서 내년부터 2008년까지 연평균 영업이익은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미안마 가스전에 대한 매장량이 구체화되면서 투자자산 가치가 급증(3.6조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교보생명 상장 기대감도 또 다른 긍정요인이라고 판단. 12개월 목표가는 4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