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1일 저녁 서울 중구 소재 삼성 태평로 빌딩에서 타인의 귀감이 되고 직장에서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건전한 기업문화 함양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아름다운 신한인” 선정은 자원봉사, 윤리실천, 신한가치, 미담사례 등 4가지 부문으로 부서 및 개인 추천을 받은 직원들을 선정협의회를 거쳐 선발하며 올해는 21명이 선정되어 수상을 했습니다. 신상훈 행장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신한은행이 바람직한 모습으로 정도를 걸을 수 있는 힘은 바로 신한인 각자의 마음과 행동으로 비롯되어 진다”며 “앞으로도 많은 아름다운 신한인이 배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