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3일 LG전자의 관계사인 LG필립스디스플레이가 구조조정을 위해 4분기에 대규모 비용을 반영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 이로 인한 LG전자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미 장부가격을 대부분 상각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 보다는 최근 호전되고 있는 LG전자의 영업상황에 더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면서 적정가 10만60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