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와이엔텍 진입장벽+양호한 영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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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3일 산업용 폐기물 처리업체인 와이엔텍에 대해 향후에도 영업환경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김효원 연구원은 와이엔텍이 광주 및 전남지역 산업용 폐기물 처리 1위 업체로 우월적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500여개의 다양한 매출처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이 강점이라고 설명.
국내 환경서비스 시장 중 와이엔텍이 속한 고형 및 유형 폐기물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영업환경도 양호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산업폐기물 처리산업은 높은 진입장벽 등이 상존하고 있어 와이엔텍과 같은 선도 업체들의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
등록직후 1개월 내 유통물량이 많지 않을 전망이어서 단기 수급상황은 양호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