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모빌링크 주가하락 절호의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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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이 모빌링크텔레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한누리 정성호 연구원은 모빌링크텔레콤의 실적이 예상대로 크게 개선되고 있는데 반해 주가는 높아지고 있는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하락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4분기 매출과 경상이익이 각각 58억원과 1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관측.
경상이익 증가는 자회사 유엠텍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내년에도 경상이익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내년 예상 주가수익배율이 5.5배로 크게 매력적인 수준이며 목표가 대비 상승 여력이 81%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2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