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올해의 인물'에 구글 공동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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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32)과 래리 페이지(32)가 영국의 경제신문 파이낸셜 타임스(FT)의 '올해의 인물'(Men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 신문은 23일 '올해의 인물'에 두 사람을 선정한 것은 불과 7년 만에 인터넷을 평정하고 과학기술과 비즈니스 분야에 미친 엄청난 영향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검색엔진으로 이 세상을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브린과 페이지의 야심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소개했다.
정용성 기자 h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