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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 인사 은행간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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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에서는 1년 단위 계약직 임원들의 인사를 놓고 각 은행별로 대조적인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선 하나금융지주회사와 하나은행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부행장급 임원들을 대거 해임시킬 계획입니다. 29일 단행될 임원 하나은행 인사에는 무려 6명의 임원을 해임할 것으로 알려집니다. 주식내부자 거래와 관계된 일부 임원의 인사를 반영한 걸 제외하면 대체로 김승유 하나금융지주회사 회장이 선택한 사람들을 주요 보직에 올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김승유 회장은 전 뉴욕지점장을 본부장 자리도 거치지 않은 채 지주회사 핵심 업무를 담당하는 상무로 승진시킨바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해당 상무가 김승유 회장의 친척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원 인사가 단행되기도 전부터 이번 인사는 김회장 체제 강화라는 논란이 제기됩니다. SC제일은행 역시 지난 3분기 이후 영업력 평가 결과에 따라 해당 부행장들의 해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 은행의 칼바람 같은 인사와는 대조적으로 우리은행은 임원 전원을 연임시키기로 했습니다. 인사적체 문제로 등으로 이번 인사에 대해 노조측이 유감을 표명했지만 연임 결정은 변화가 없을 전망입니다. 신한-조흥은행 역시 통합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인사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말 일부 은행들은 임원들에 대한 물갈이 인사를 또 다른 은행은 임원들을 전원 연임시키면서 인사를 놓고 은행간 희비가 명확합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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