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부동산 대책으로 내년부터 나대지의 종부세 부과기준이 강화된다. 또한 나대지의 과표 적용률이 올해 50%에서 내년에는 70%로 높아지기 때문에 나대지 소유자들의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소비심리와 투자심리의 위축으로 마땅한 창업아이템을 찾기도 어려운 이 시기에 역으로 수혜를 누리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주)골든크로스(대표 김천웅 www.gck.co.kr)는 수익성과 절세효과를 동시에 가져다 줄 수 있는 셀프세차장 창업 아이템을 제시해 나대지 소유자들로부터 환영받고 있으며, 최근 들어 문의 전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골든크로스는 셀프세차기 전문 생산업체로써 현재 전국 450여개 "골든24시셀프세차"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셀프세차장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의 대표 브랜드다. 이 사업아이템의 장점은 초기투자비의 환원시점이 평균 2년 정도로 짧다는 점이다. 순마진률이 매출액의 85%에 달하고 무인화 및 전산화 시스템으로 인건비 부담이 거의 없고 위탁관리가 가능해 가맹주는 손쉽게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 또한 세차장의 공급부족현상으로 사업실패의 위험부담이 적고 전액 현금수익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주)골든크로스는 상권분석에서 허가, 공사, 기계설치, 홍보등 창업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일괄 지원하고 있다. (주)골든크로스의 김천웅 대표는 1993년 미국 제품을 들여오면서 국내 최초로 브러쉬 없는 자동세차기와 셀프세차기를 도입한 장본인이다. 그는 1994년부터는 국내 실정에 적합한 한국형 세차기를 직접 생산하기 시작해서 제품의 질을 더욱 고급화 하면서도 설비단가는 대폭 축소시켰다. 그 후로도 꾸준한 장비의 업그레이드와 남다른 세차장 디자인의 개발로 이 회사의 세차기는 업계최초로 ISO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타 제품과는 그 격이 다르다. 매상체크기능은 물론 겨울철 동결 방지장치, 외부열선, 온수공급장치 등이 기본으로 내장돼 별도의 난방장치 없이 연중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김천웅 대표는 "직영점을 많이 두지 않는 원칙은 예비 창업자, 가맹주들과 공존하기 위한 의지"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덕경영'을 철저히 실천했기에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했다. "고 성장 원동력을 밝혔다. (문의?080-060-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