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리틀리더 .. 교육비 절반으로 독서+논술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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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딩북스(대표 허현정?사진)가 내놓은 독서논술 프로그램 '리틀리더'가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타고 논술교재 시장을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리틀리더'는 3~10세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서 책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한 신 개념 독서 논술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영역은 그림책과 활동북, 그리고 지혜논술로 구성돼 있다.
그림책은 전세계 유명 작가가 그린 그림으로 구성돼 있으며, 활동북과 지혜논술 프로그램은 서울대 발달심리학 박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서연 아동발달연구소'에서 개발됐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방문용과 교육기관용 두 가지로 나뉜다.
가정방문용의 경우 매월 4회씩 담당 선생님이 가정을 방문해 30분간 독서논술을 지도한다.
월 회비는 단계별로 3,5000~48,000원 선이다.
리틀리더의 회원은 시중 서점에서 파는 단행본을 매월 2~4권씩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 독서교육비가 보통 7~10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절반가격으로 독서교육과 책 구입이 가능한 셈이다.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이 때문이다.
한편, (주)리딩북스의 지사는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목할 만하다.
이 회사는 현재 2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사별로 회원 수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최근 1개월 간 지사 계약건수는 무려 35건. 불과 설립 1년 만에 이룬 성과이다.
지사는 일정범위에서 독점적 사업권을 부여 받은 후, 회원관리만 하면 된다.
교사 교육은 지역 센터에서 맡는다.
지사 개설에 드는 비용은 약 100만 원. 지역 센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도 필요 없다.
1년 정도 발품을 팔면 회원 1천 명, 월 수익 1천만 원 정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리딩북스는 유아교육기관용 독서논술 '프로젝트북'과 '생각한글', '발견형 독서한글'도 출시해 지속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리딩북스의 '리틀리더'는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재미를 일깨워 주는 좋은 친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