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이미지 판매회사인 (주)타임스페이스(대표 최송목?사진 www.timespace.co.kr)가 '디지털 이미지 Help Desk' 시스템을 도입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주)타임스페이스는 실시간으로 각 이미지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쉽고 빠르게 이미지를 찾을 수 있는 '사용자 위주'의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달에는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수기술보유기업으로 벤처인증을 받기도 했다. 1985년 포토 에이전시로 문을 연 (주)타임스페이스는 국내외 광고, 출판, 웹 제작 등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 플래시, 사운드 등을 약 200만 컷 이상 보유한 국내 이미지 컨텐츠 분야의 '산증인'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대의 이미지 컨텐츠 회사인 게티와 쥬피터, 로이터 통신과의 제휴로 고객의 섬세한 요구까지 완벽하게 만족시켜 10년 넘게 거래한 단골이 특히 많다. 내년 1월에는 영국 BBC와 업무제휴를 체결할 예정이어서 성장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송목 대표는 "가장 한국적인 이미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싶다."며 " 현재 한류 열풍에 힘입어 세계시장 진출 교두보 차원에서 아시아시장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02) 2272-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