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파키스탄 중앙은행 시스템관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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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은 최근 파키스탄 중앙은행으로부터 시스템 관리(SM)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9월 파키스탄 중앙은행의 금융 인프라 구축 사업을 완료하면서 금융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앙은행의 전체 시스템을 관리하는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원인 사장은 "현대정보기술은 베트남에 이어 파키스탄에서도 금융 시스템 분야의 강자로 부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