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휴맥스는 독일 최대 유료방송사인 프리미어(Premiere)와 40인치 LCD TV 및 PVR 복합형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LCD TV와 PVR 셋톱박스의 공급규모는 각각 250억원과 740억원이다. 공급기간은 LCD TV의 경우 내년 3월에서 6월까지이며 PVR 셋톱박스는 2분기 이후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