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동제약 '메디폼' 보험 적용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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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임진균 연구원은 26일 일동제약에 대해 습윤드레싱제 '메디폼'의 보험급여 적용으로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액본인부담 치료제였던 527개 품목이 내년부터 보험급여 품목으로 전환된다고 소개하고 바이오폴의 메디폼이 보험급여 적용을 받게됨에 따라 판매사인 일동제약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메디폼의 전기 매출은 약 90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번 결산기에는 100억원대 품목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
보험급여 품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매출 성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율이 8.7배로 업종 평균대비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