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보영건설(대표 정윤기)이 26일 새로운 브랜드를 겸한 회사 로고(CI)를 선보였다.




1994년 '일진 아키테리어'라는 회사로 창업한 이후 아파트 공장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 및 분양실적을 쌓아온 보영건설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과 매매·임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 부동산업체로 탈바꿈하기 위해 브랜드와 회사 이미지 개선작업에 나섰다.


보영건설 관계자는 "새 브랜드와 회사 로고에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창조'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